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주요 서점에서 집계된 도서 판매 순위에 따르면 ‘해를 품은 달’ 1권이 3주째 1위를 지켰고 2권도 12위를 차지했다.
새로 나온 소설집도 잇따라 순위권에 진입했다.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인 ‘옥수수와 나’가 13위, 박완서의 마지막 소설집 ‘기나긴 하루’는 15위에 각각 올랐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순위 책명 저자 출판사
1. 해를 품은 달1 정은궐 파란미디어
2.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쌤앤파커스
3.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8.0
4. 닥치고 정치 김어준 푸른숲
5.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리더스북
6. 마법천자문 20 김현수 아울북
7.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쌤앤파커스
8. 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밝은세상
9. 웃음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0.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민음사
11.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위지안 예담
12. 해를 품은 달2 정은궐 파란미디어
13. 옥수수와 나 김경욱, 김영하 등 문학사상사
14.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1 스티그 라르손 웅진문학에디션뿔
15. 기나긴 하루 박완서 문학동네
16.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남인숙 자음과모음
17. 해커스 토익 보카-증보판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18.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강상구 흐름출판
19.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고득성 다산북스
20. 절대강자 이외수 해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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