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코닝사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위한 유리 제조를 위해 합작사를 국내에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합작사는 코닝의 유리 제조 기술과 SMD의 OLED 기술을 접목해 OLED 후면 유리를 생산할 예정이다.조인수 SMD 대표는 “SMD는 기술한계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왔다”면서 “코닝사의 기술 리더십과 결합해 더 큰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