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이 책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에게 조언을 하는 지침서다. 수년 간 200여명의 공신을 연구, 분석하고 학교 현장을 찾아 수천 명의 학생을 트레이닝 시키며 얻은 결과물이다. 현재 전국 시도 교육청 및 학교에서 최고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완전학습시스템'은 학습원리를 배움으로서 공부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해준다. 공부방법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청소년이면 한번쯤 일독을 권한다. 세세한 조언은 마음에 와닿는다. 240쪽. 1만37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