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라 공문서 및 구정소식지에 QR코드를 적용, 구정소식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각종 민원안내 및 신청서식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민원응대 및 처리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예정이다.
또한 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QR코드가 적용된 모바일 명함을 제공해 업무에 활용하고, 추후 구민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해 구민 상호 간의 소통을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구는 앞서 지난 12월 SmartSeogu 트위터를 개설해 구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각종 구정시책 홍보 및 정서진 해넘이 축제 트위터 중계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구 관계자는 “QR코드 적용을 통해 민원처리시간 단축 등 대민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대민 모바일서비스를 발굴해 구민과 항상 소통하는 서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