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발렌타인데이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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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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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홍성환 기자)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업체를 비롯해 외식, 온라인 쇼핑몰 등은 오는 14일 발렌타이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을 마련했다.

이마트몰은 '당신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코치' 기획전을 통해 연애캐릭터 매칭테스트와 함께 성격타입별로 맞춤형 선물을 추천해준다. 심리테스트를 통해 연애타입을 보여주고 그 결과에 따라 커플 매니저의 원 포인트 팁과 선물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연애 캐릭터가 '귀여운 여자'로 나온 A양에게는 남자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닌텐도Wii 댄스 패키지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Love is preserving sweet'(사랑은 달콤함을 간직합니다)란 주제로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 위크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발렌타인데이 기념 티셔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티셔츠는 달콤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트 모양 마카롱이 자연스럽게 쌓여있는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를 'Love is preserving sweet'라는 문구와 함께 표현했다.

외식업체와 온라인 쇼핑몰 등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외식업체들은 발렌타인 데이 관련 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크라제버거는 발렌타인 기념 러블리 세트를 출시했고 파리바게뜨는 선물, 아모제는 위즈위드와 함께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클라우드 23은 프로포즈 전용 룸 서비스를 오픈했다.

온라인 쇼핑몰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 경기침체 및 연말연시, 설 연휴가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가의 선물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관심이 증가한 '공정무역 초콜릿'도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과 할리스커피는 제3 세계 생산자들과 의미를 나눌 수 있는 공정무역 초컬릿을 발판매 중이다.

편의점 업계도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춘 알뜰 상품들을 마련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저가형 발렌타인데이 상품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특히 1만원 이하 상품을 전체 상품 대비 80% 이상으로 구성했다.

GS25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58종에 대해 POP카드로 구매하면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통신사 카드를 이용하며 15%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여성들의 소비형태에 맞춰 간단한 선물과 포장 해체후 DIY가 가능한 고급 초콜릿 상품을 늘렸다. 이와 함께 수제타입 프리미엄급 상품을 기존 4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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