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공인중개사협회) |
조 비대위원은 지난 2일 오후 2시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열린 제16차 워크숍에서 “과거에는 당이 중심이 돼 인재를 영입했으나 이젠 여러분들이 기준을 정하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을 모셔가기 위해 이렇게 협회를 찾게 됐다”면서 “모든 사람의 표상이 되고 자신의 일도 성실히 잘 수행하며 국민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적극적인 인재를 추천해달라”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은 또 “전문성과 자격을 갖추고 있으면서 국민들과 잘 소통하고 가슴찡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분이라면 적격”이라며 “그 기준에 맞춰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용철 직무대행은 “우리의 정치적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만큼 좋은 결실을 이뤄냈으면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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