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루카스 파파데모스 그리스 총리와 중도좌파 사회당, 중도우파 신민당, 극우정당 라오스 등 과도정부를 지지한 세 정당 당수들이 5일 오후 회동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날 회동에서 민간부문 임금 삭감·추가 연금 공무원 감원 등에 대해 합의하지 못해 다시 회동하기로 했다. 트로이카(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는 그리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부문의 노동비용 하락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최저임금 20% 삭감, 연휴 보너스 삭감, 보조 연금 삭감 등을 요구했다.
한편 6일에는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실무회의도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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