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3월 추가 개통… 수혜단지 관심도 높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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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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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김포한강·운정신도시 등서 입주·분양 줄이어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다음달부터 광역급행버스(M버스·Metropolitan Bus)의 신설노선이 추가됨에 따라 수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3월부터 남양주(화도)~잠실역, 수원(광교)~강남역, 수원(광교)~서울역, 고양(식사)~서울역, 김포(한강)~서울역, 인천(청라)~서울역 M버스 노선이 새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M버스란 기·종점으로부터 7.5㎞ 이내에 위치한 6개 이하의 정류소에 정차하는 급행버스를 말한다.

현재 인천 송도, 용인 수지, 수원 영통 등에서 제3경인고속도로와 버스전용차로 등을 이용해 도심 업무무지구를 오가고 있다. 각 지역에서는 서울 도심부까지 1시간 내외로 도달이 가능해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노선도 평소 교통망이 부족해던 택지지구나 신도시 지역으로 대단위 입주 물량이 포진해 이 지역 입주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M버스 개통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으로는 광교·김포한강·파주운정신도시와 송도·용인 수지 등으로 연내 아파트 입주와 분양이 예정됐다.

먼저 입주단지로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우미건설의 ‘한강신도시 우미린’이 Ac-02블록에서 입주가 진행 중이다. 전용면적 105~130㎡ 총 1058가구의 대단지로 입주 초기 불편 해소를 위해 관리비 일부를 회사가 2년간 부담하고 3대의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이 신도시 첫 입주 단지인 우남건설의 ‘우남퍼스트빌’도 입주가 한창이다. 전용 101~197㎡ 1202가구 규모로 도보 10분 거리에 초·중·고교가 위치했다.

파주운정신도시 A16블록에서는 롯데건설과 대원의 ‘캐슬&칸타빌’이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총 2190가구의 대단지로 주변에 황룡산, 가온호수공원, 오름공원 등이 위치했다.

반도건설은 인천 청라지구 A37블록에서 8월 ‘반도유보라 2.0’ 입주를 진행한다. 전용 101~121㎡ 745가구 규모로 남청라JCT,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구간 청라IC(2013년 개통 예정) 등과 가깝다.

분양 단지로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 포스코건설이 이달 중 ‘더샵 그린워크Ⅱ’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M버스 정류소 중 ‘GS자이아파트’에서 승차하면 서울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 기존 자가용 이용시 왕복 8000원의 교통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이용이 가능하며 해안도로 및 인천 문학터널의 이용도 편리하다.

SK건설은 5월 경기 화성시 반월지구에서 ‘화성 반월 SK VIEW’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115㎡ 총 1967가구 규모로 85㎡ 이하 중소형 80%를 차지한다. M버스를 이용해 서울역까지는 60~70분, 강남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서는 대우건설의 ‘수지 진산마을 푸르지오’ 총 438가구 중 60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M버스 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정류장과 분당선 죽전역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전용 68∼84㎡ 총 1711가구 규모로 3월 분양 예정이다. 문화교류지구와 생태환경지구가 연계되는 Ab-11블록에 자리잡고 있다.

광교신도시에서는 호반건설이 C1블록에 주상복합 ‘광교 호반베르디움’을 분양 중이다. 전용 107㎡, 116㎡ 총 508가구 규모로 M버스 노선과 함께 2015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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