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단순히 관람만 가능했던 물사랑방 영상실의 기존 평면영상 시스템을 입체적 영상으로 보며 놀이와 체험·교육이 가능한 3D 영상체험관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특히 물테마박물관의 방문객 가운데 80% 정도가 어린이임을 감안, 물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 등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시각적 학습 기능을 강화하고, 주말을 맞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정비한다.
박정목 상수과장은 “물테마박물관을 방문하는 수 만 명의 시민을 위해 가족 모두가 물의 소중함과 필요성, 재미있는 물 관련 정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시스템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물테마박물관의 환경개선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물 절약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건립된 물테마박물관은 지난 2006년 11월 문을 열었으며, 매년 1만5천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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