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BOE 통화정책위원회는 오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500억 파운드를 추가로 투입, 정부 채권이나 대기업 채권을 구입하는 양적완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적완화를 발표하면 금융위기 후 세번째가 된다. 영국중앙은행은 금융위기 이후 2009년 3월부터 2010년 1년간 모두 2000억 파운드(360조)의 유동성을 공급한데 이어 지난해 10월 750억파운드 추가 양적완화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영국의 재정적자가 1조파운드를 돌파한 상황이라 추가 부양에 대한 부담감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말 기준, 영국의 정부 부채는 1조390만파운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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