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최성 고양시장은 최근 환경시설 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식사지구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실태파악 및 민원해결을 위해 지난 3일 현장순찰을 실시하는 등 직접 민원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고양 식사지구는 인근 레미콘공장과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하여 대기·토양 오염에 의한 환경 문제와 학교, 교통문제 등 각종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지난해 9월경 레미콘공장, 폐기물처리시설 등 공장밀집 지역에서의 각종 유해물질에 의한 영향으로 암환자가 집중 발생했다는 민원제기에 따라 시에서 전문업체에 의뢰해 대기와 토양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날 현장에서 해당 부서장들로부터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및 실태를 보고 받고 주민요구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나누면서, 최 시장은 “지난 조사 결과와는 별개로 법적 테두리 내에서 지역 주민과 해당 기업체 양자 모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 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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