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BMSI는 106.6(전월 102.6)로 전월대비 4.0포인트 상승해 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BMSI는 100.6(전월 101.8)로 전월대비 1.2포인트 하락해 기준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설문응답자 99.4%(전월 98.2%)는 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 둔화국면과 함께 무역수지 적자, 국내총생산(GDP) 상승률 감소로 국내 경기 둔화세가 본격화되는 것은 기준금리 인하요인으로 작용하나 소비자물가지수가 3.4%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기대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동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전망BMSI는 98.7(전월 94.7)로 전월대비 4.0포인트 상승,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93.5%(전월 92.3%)가 금리 보합에 응답해 전월대비 1.2%p 증가했다. 이는 4분기 GDP 성장률이 3.6%로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하면서 국내경기 둔화세가 예상돼 금리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풀이됐다.
환율 BMSI는 114.3(전월 105.9)로 전월대비 8.4포인트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호전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응답자의 77.9%(전월대비 9.1%p 감소)가 환율 보합에 응답했다.
조사기간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26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12개 기관 154명(외국계 15개 기관, 17명)이 응답했다.
이한구 금투협 채권부 팀장은 "물가에 대한 심리가 상당폭 호전됐으나,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둔화 가능성 및 가계부채 문제가 대부분 시장 전문가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