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남3구 포함 수도권 강세지역 비례대표 공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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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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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은 4·11 총선에서 여권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강남 3구를 비롯한 수도권 9개 지역구 공천에서 비례대표를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비상대책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아 공직후보자추천위(공천위)에 이를 전달하기로 했다.

비례대표 공천이 배제되는 지역구는 강남 갑.을, 서초 갑.을, 송파 갑.을, 양천 갑, 경기 분당 갑.을 등 총9곳이다.

비대위는 다만 영남권을 포함한 기타 강세지역에 대해서는 공천위의 재량에 맡기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날 비대위의 결정에 따라 이들 지역구에 이미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하거나 출마를 준비 중인 의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현재 비례대표 중에서는 원희목 의원이 강남을에, 정옥임 의원이 양천갑에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황영철 대변인은 “현재까지 후보자의 선거경쟁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한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규정했는데, 공천위가 선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지역에 대해 ‘전략지역’ 개념을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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