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관객 한국액션영화에 빠졌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8 12: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김의석 위원장)가 발표한 2011 영화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우리 관객이 선호한 국적의 1순위는 바로 한국영화였다. 가장 선호하는 장르는 액션영화였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010년까지 만 15~49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을 2011년부터는 만 15~59세로 장년층을 강화해 조사했다. 이는 최근들어 장년층의 영화관람비율이 급격히 높아졌기에 이를 반영한 것이다.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46.4%가 한국영화를 가장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극장에서 자주 보는 영화 장르는 액션(32.5%)였다.

1년 동안 극장을 비롯한 TV,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영화를 본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 역시 액션(42.1%)이였다. 그 다음은 드라마(24.2%), SF/판타지/무협(19.5%), 범죄/수사/추리/스릴러(16.7%) 순이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본 적이 있는 층이 꼽은 장르 취향도 액션(32.5%), SF/판타지/무협(14.9%), 로맨틱 코미디(14.6%), 드라마(8.9%), 범죄/수사/추리/스릴러(8.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TV나 모바일에 비해 SF/판타지/무협이 극장 관객에게서 더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볼거리가 풍부한 영화를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심리 때문으로 보인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액션(43.7%)과 SF/판타지/무협(18.9%), 드라마(7.9%), 여성은 로맨틱 코미디(22.3%), 액션(21.3%), 범죄/수사/추리/스릴러(12.0%)를 극장에서 자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연령별로는 남성의 경우 전 연령대에서 액션과 SF/판타지/무협을 선호하고 여성의 경우는 연령대별로 선호 장르가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만 23세 이하 젊은 층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만 24세~49세는 액션, 만 50~59세는 코미디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