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학생들의 상습적인 집단폭행, 금품갈취 등으로 인한 자살 등 학교폭력이 만연함에 따라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주민이 공감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학교폭력 예방 대책위원회는 용유동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용유파출소장을 간사로, 그 외 용유출장소장, 용유 초.중 학교장, 하늘바다 파출소장, 용유119지역대장, 동대장, 용유우체국장, 용유농협지점장, 용유수협지점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자율회장, 부녀회장, 농업기술센터 상담소장, 용유 초.중 운영위원장 등 총 16명을 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월 1회 정기적인 간담회 실시와 청소년 순찰대 운영 등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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