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우체국의 존재 근거인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정이 있는 우체국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행정고시(30회)를 통과한 그는 우정사업본부 예금과장, 국무총리실 정보통신정책과장, 강원지방우정청장, 지식경제부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종합행정지원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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