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차베스 대통령은 지난 8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알레샨드리 테이셰이라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 차관을 만나 브라질 방문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방문 일정을 늦춘 이유는 룰라 전 대통령의 후두암 치료 때문으로 알려졌다.
룰라 전 대통령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차베스 대통령과의 회동은 물론 다음 주말 상파울루 시에서 열리는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가하려던 계획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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