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월 신규대출 131조원…통화긴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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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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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중국의 통화긴축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1일 `금융통계 수치 보고‘에서 1월 위안화 신규대출이 7381억 위안(13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한 1조위안에 크게 못 미친 것이다.

통상 1월은 춘제가 겹치며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데다 올해 상반기는 경기둔화 우려가 커 신규대출이 크게 늘었을 것으로 관측돼 왔다.
이는 또 중국 정부가 경기둔화를 크게 우려할 수준으로 보고 있지 않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에 따라 1월 말 현재 위안화를 포함한 전체 대출 잔액은 59조9000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보다 1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예금잔액은 82조위안으로 12.6% 늘었다. 광의의 화폐(M2) 잔액은 85조6000억 위안으로 12.4% 증가했다. 지난 1월 위안화를 이용한 무역결제 금액은 1284억 위안,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152억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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