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연구원은 "2012년에도 기존 그룹연계 사업부의 안정적 이익 창출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단말기유통 사업에서는 고가폰(스마트폰) 판매비중 확대 여력이 상존하고 있고, ▲에너지판매는 전년도 유가상승의 정책적 규제 리스크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패션부문은 중국사업 호조로 실적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민 연구원은 "무역부문에서는 이란 수출감소 우려가 상존하고 있고 워커힐 사업은 투자지속(면세점 확장 등) 영향으로 실적은 2013년부터 가시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12년에는 E&P사업의 가시적 이익창출보다는 투자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이익창출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주식가치는 기존 사업의 이익안정성과 2013년이후 본격적 E&P 이익창출 기대감을 선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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