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연구원은 "SK케미칼은 주력사업인 그린케미칼과 생명공학사업에 대한 장기 성장로드맵 마련과 지속적인 투자로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또 동신제약과 유비케어의 인수·합병(M&A), SK가스와 SK건설 지분취득 등으로 기업가치를 늘려온 점 등은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하 연구원은 "SK케미칼은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구조를 갖췄다"며 "긍정적인 이벤트도 많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달 25% 지분을 보유한 휴비스 상장이 진행 중이고, SK건설은 2014년 상장이 목표"라며 "SK건설의 이익전망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넘어설 것이고, 올해부터 SK가스 등이 연결재무제표 대상이 되는 등 외형규모가 달라져 경영과 지배구조에 대한 주가수준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