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동원 기자)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참가국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기 위한 전시구역 정부대표 운영위원회가 구성됐다.
여수세계박람회 이준희 정부대표의 주재로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정부대표단 회의에서 박람회 참가국과 국제기구에서 임명된 70여명의 정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구역 정부대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정부대표단의 의장이자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덴마크 정부 대표인 Steen Christensen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이태리 정부 대표인 Claudio Moreno, 일본 정부 대표인 Yukiko Araki, 모리타니아 정부 대표인 Oumar Ould Abidine Sidi가 각각 선출됐다. 또 참가국들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위원은 지역별로 20명의 정부대표들을 안배해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Steen Christensen 의장은 선출소감을 통해 “의장으로 선출된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참가국과 조직위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구역 정부대표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차기 운영위원회를 4월 18일, 여수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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