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업계에 따르면 LH는 오는 21일부터 신규 상가 16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2월 신규 공급물량인 8호보다 2배 늘어난 수준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LH 단지내 상가는 공급 주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평균 100가구당 1호의 점포를 공급해 공실 위험성이 적다”며 “1억원 안팎의 투자금으로도 접근이 가능해 투자 관심이 꽤 높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강남지구 A2블록 8호와 대전선화 8호로 각각 올해 10월과 4월 입점이 가능하다.
강남 A2블록은 보금자리지구 최초 분양 상가로 21~22일 일반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현재 강남지구는 2013년말 준공을 목표로 택지 조성과 보금자리주택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A2블록 보금자리주택이 올해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가 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31.38~47.02㎡이며, 예정 분양가는 1층의 경우 3억3372만8000~3억9609만6000원, 2층은 1억1894만4000~1억4696만8000원선이다. 공공분양 912가구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대전선화는 23~24일 입찰이 진행된다. 예정가격은 6405만~1억4700만원 선이다.
한편 재분양분은 20~21일 대구율하2 A1블록(5단지) 2호, 대구율하2 A4블록(10단지) 1호, 대구율하2 B4블록(11단지) 1호, 대구서재 1호, 포항환호 1블록(주상가) 2호등 총 7호가 공급된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지나치게 높은 금액으로 낙찰받으면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발전 가능성과 예상 수익률 등을 꼼꼼히 따져본 뒤 입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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