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금품 상습 갈취한 중고생 7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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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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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금품 상습 갈취한 중고생 7명 입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후배에게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중고생들을 붙잡았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3일 후배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갈취)로 김모(16)군 등 중고생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오후 4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PC방에서 A(15·중3)군을 협박해 9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빼앗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후배들로부터 빼앗은 휴대전화를 팔겠다며 인터넷 거래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은행계좌로 받은 돈을 돌려주지 않는 수법으로 32차례에 걸쳐 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일진'으로 알려진 이들은 오락실과 PC방 등을 돌며 후배들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청소년 선도시설과 연계해 가해학생들에 대한 상담과 선도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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