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이닉스는 최태원 SK 회장 외에 하성민 SK텔레콤 사장·박성욱 하이닉스 연구제조개발총괄 부사장 등 3명을 사내이사로 의결했다.
업계는 최태원 회장이 이번 사내이사 선임으로 하이닉스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역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내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지난 1월 26일 최태원 회장·하성민 사장 등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됐다"며 "최 회장은 이번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하이닉스 경영 전면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 회장의 하이닉스 공동 대표 또는 이사회 의장 선임 여부는 1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