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의 PACS인 ‘INIFNITT Smart-Net’는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PACS 서비스다.
보안을 보다 강화했으며, 약정 시 사용한 만큼만 지불 방식을 적용해 부담이 적고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관리돼 별도의 시스템 운영 인력이 필요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회사인 인피니트메디웨어는 클라우드 HIS를 공개한다.
클라우드 HIS 는 클라우드와 병원정보시스템이 합쳐진 개념의 서비스다.
월 사용료만 부담해 초기 시스템 개발이나 도입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유지보수에 필요한 인력도 줄일 수 있어 중소병원에 적합하다.
또한 갤럭시탭에 탑재된 모바일 PACS 솔루션 등과 자회사 티아이메디칼시스템즈의 초음파 기기와 리노셈의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도 전시된다.
KIMES는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의료산업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 458개사를 비롯해 30개국 978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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