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거 포함한 '주방전문몰'을 오픈했다.
주방전문몰의 주력 코너인 프리미어 브랜드몰은 총 16개의 수입 유명 브랜드 1000여 종으로 구성됐다. 독일의 '휘슬러'와 'WMF'를 비롯해, 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 일본 주방용품 △교세라 주물냄비 브랜드 △르크루제 등이 마련됐다.
특히 이들 제품은 인터파크가 직영으로 운영, 병행수입한 제품으로 백화점의 동일 상품이 대비 20~3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100% 정품을 보장하며 인터파크를 통한 A/S 및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된다. 또한 2월 중 2~3개 브랜드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한편 주방전문몰은 프리미엄 브랜드몰 외에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과 인기 주방 용품 코너 등도 함께 운영한다. MD추천 상품·특가 세일 등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품질 좋은 상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인터파크INT 쿡웨어사업부 관계자는 "인터파크 주방전문몰에서는 백화점에서 주로 구입해야 했던 고급 수입 주방 명품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품질과 A/S를 보장하면서도 가격을 대폭 낮춰 스타일리시한 주방을 꿈꾸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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