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슨,3개월만에 세계랭킹 11위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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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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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스트우드·매킬로이는 랭킹 1위 도널드 바짝 쫓아…최경주 15위·우즈 18위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미국PGA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에서 우승한 필 미켈슨(42·미국)의 세계랭킹이 지난주에 비해 6계단 올랐다.

미켈슨은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13일 발표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4.52로 11위에 자리잡았다. 지난주 랭킹은 17위였다. 그가 랭킹 11위에 복귀한 것은 지난해 11월7일 이후 3개월여만이다.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에서 단독 2위를 차지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지난주 랭킹 175위에서 118위로 57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간발의 차이로 랭킹 2, 3위 자리바꿈을 했다. 지난주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 웨스트우드는 공동 2위, 매킬로이는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평점차를 1.49로 좁혔다. 앞으로 두 대회 정도 지나면 세계랭킹 1위가 바뀔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간 15위이고,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와 같은 18위다.


 ◆주요 남자골퍼 세계랭킹
                             ※1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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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선수                     평점
----------------------------------------
1 루크 도널드                9.42
2 리 웨스트우드            7.93
3 로리 매킬로이            7.93
4 마르틴 카이머            6.08
5 스티브 스트리커        5.77
11 필 미켈슨                 4.52
15 최경주                      4.16
18 타이거 우즈             3.83
31 김경태                      3.29
43 배상문                      2.95
53 이시카와 료             2.63
55 양용은                      2.60
62 케빈 나                     2.29
107 앤서니 김              1.54
118 위창수                   1.46
120 노승열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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