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의원이 된 뒤 새한미디어 새주인 찾기, 한국인삼공사(KT&G) 충주 원료공장 재가동, 충주경제자유구역 지정,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했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앞서 지난 9일 새누리당에 공천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 7·28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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