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숲가꾸기 3465명, 산불방지 활동 1300명, 조림사업 614명, 산림 병해충 방제 517명 등 상시 일자리 8180개를 제공한다.
도는 이로써 농ㆍ산촌 유휴인력, 저소득취약계층, 청년실업자 등 연인원 200만명에게 일자리가 돌아 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산림분야의 사업비는 총 2617억원이고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120만원에 이른다.
도는 14일 오후 영천체육관에서 숲가꾸기 일자리창출 발대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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