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 13일 기초연구사업에 올해 43억원을 포함, 2020년 이를 위해 총 335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방위사업청 기초연구사업은 무기체제 개발에 필수인 핵심기술 기반을 확보 및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을 통해 국방과학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연구활동 지원 사업이다.
청은 정보통신 및 제어전자 등 18개 일반기초연구 과제와 ‘차세대 융복합 에너지물질’ 특화연구센터를 올해 신규 과제로 선정, 연구를 실제 시행할 기관을 자유공모키로 했다. 공모기간은 오는 3월 15일(특화연구센터는 4월 5일)까지다.
청 관계자는 “신규 착수 예정인 ‘차세대 융복합 에너지물질’ 특화연구센터는 유도무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에너지물질 및 에너지 구조체와 관련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그 밖에도 수명이 다한 탄약의 재활용 및 폐기기술 확보 등을 통해 군의 효율성 증대와 예산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은 올해부터 부실 연구기관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제안서 종합평가기준을 75점에서 80점으로 높이고, 성과평가 때 민간 전문가 참여 비율도 현 37%에서 57%까지 늘리기로 했다.
한편 오는 14~15일에는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이와 관련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방과학연구소(www.add.re.kr) 혹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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