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는 “의왕시 내손동 소재 학교주변에서 신변종 풍속업소인 A마사지를 운영하며 밀실을 설치,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변태 영업을 한 업주 등 3명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단속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와 신변종 풍속업소에 대한 단속으로 불법 영업을 근절시키기 위한 경찰의 단호한 의지로 풀이된다.
김 서장은 “앞으로도 학교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와 신변종 풍속업소에 대해 엄정하고 선제적인 집중단속을 통해 불법업소가 관내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