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20일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주인공 김수현을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앞으로 2년 동안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비욘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김수현은 오는 4월 방영되는 비욘드 봄 주력제품 TV 광고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김수현의 신선한 마스크와 세련된 이미지가 비욘드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된다”며 “아울러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한류스타로 자리 잡아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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