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인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연구실이 그동안 바이오기술(BT)·나노기술(NT)·에너지 및 환경 기술(ET) 등에서 수행한 연구성과를 알리고, 국내외 석학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부각된 지속가능한 환경 에너지 문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일본 오사카대학의 후쿠주미 교수(인공광합성), 스위스 로잔연방공대의 그래첼 교수(태양전지),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시아오칭양 박사(이차전지) 등이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최근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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