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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비스, C형간염 신약 서울대병원서 초기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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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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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스위스 소재 노바티스 본사가 개발 중인 C형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 임상연구인 임상1상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양인과 중국인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노바티스 생명의학연구소의 중국연구소 초기 임상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라르빅 박사는 20일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를 찾아 구체적인 일정 등을 논의했다.

마이클 라르빅 박사는 “이번 연구는 노바티스와 한국 임상연구기관이 진행하는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임상연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초기 임상이 한국에서 진행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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