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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보격차 해소 ‘사랑의 그린PC‘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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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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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경기도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추진하는 사랑의 그린PC 사업 접수가 마감됐다.

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통신기기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소외계층에게 무상 기증하는 사업이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http://lovepc.nia.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등의 방법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2012년 보급 수량을 초과, 지난 20일자로 마감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이른 시기에 접수를 마감하게 돼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린PC를 필요로 하는 시민은 내년 2월경 신청해 달라”고 양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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