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과천시 조상땅 찾기 사업 큰 성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3 13: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가 작고한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재산을 확인시켜 주는 조상땅 찾기 사업을 시행해 매년 400천여㎡의 조상땅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를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로 직계존속 소유의 토지를 파악 할 수 없을 경우, 국토정보센터를 통해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과천시민 95명이 신청해 토지 유무사실을 확인, 31명에게 163필지 443㎢ 상당의 토지를 찾아주는 성과를 올렸다.

또 지난 2010년에는 68명에게 214필지 480㎢를, 2009년에는 84명에게 242필지 322㎢를 찾아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에도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