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의원사퇴 나흘만에 “조만간 4월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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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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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용서', 참을 수 없어”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지 나흘 만인 25일, 4ㆍ11 총선 출마 의사를 내비쳐 논란이 일고 있다.
 
 강 의원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저격수다‘ 공개방송에 출연해 “조만간 정식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돌입할 텐데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야권 인사에 대한 `저격수’ 역할을 자처해온 그는 “계속 저격하려면 아무래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야 저격이 가능하다”면서 “반드시 올 연말에 보수세력이 재집권할 때까지는 저격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이 병역비리 의혹 제기자들을 용서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박원순이 저를 용서한다는 표현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박원순은 아들을 군대에서 뺀 데 대해 국민께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말하자 방청객은 환호하기도 했다.
 
 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안철수연구소 신주인수권부사채(BW) 헐값인수 의혹을 재차 제기하면서 27일 국세청에 증여세 포탈로 신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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