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남동구 지역의 학교 주변을 무대로 학굣길 학생 25명에게 10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 등은 일주일에 3차례씩 B(14)군 등을 상대로 현금과 N 점퍼 등을 강제로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군 등이 유사한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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