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7일 상록구청 1층 상록 시민홀에서 공직자와 사회복지관련 기간제근로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선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개인정보보호 기본지침 개정 주요내용, 개인정보보호 위반 징계 세부기준, 개인정보보호 상시모니터링 소명업무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통망 사용자의 변동 및 신규자 발생시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의 수집·유출·오용·남용으로부터 사생활의 비밀 등을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