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아르항가이 대표단, 청양군 방문 선진농업 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6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몽골 아르항가이 대표단, 청양군 방문 선진농업 체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몽골 아르항가이 대표단이 청양군을 방문했다.

6일 충남 청양군과 자매결연을 한 몽골의 아르항가이 아이막(우리나라의 도에 해당) 도지사 일행 8명은 군내 표고 재배지, 조림지,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 등을 둘러보고 선진 농업 등을 체험한다.

애경산업단지와 칠갑산 등 군내 주요 관광지와 국내 주요 관광지 등을 오는 10일까지 둘러볼 예정이다.

군은 몽골 대표단에 PC 30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 단체는 2007년부터 교류를 해오고 있다.

몽골의 21개 아이막 가운데 하나인 아르항가이는 9만1000여명의 인구에 19개의 솜(Sumㆍ郡)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산업은 낙농업이며, 이판암, 토탄, 철광석, 대리석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