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3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오전 시민법률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민법률상담실에선 시 고문변호사가 민사, 행정, 가사, 형사 등 법률문제를 상담해 선량한 시민들이 법률전문지식 부족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도와준다.
또 상담은 상담자의 사생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변호사와 1:1 대면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률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에 시 예산법무과로 전화 예약 신청 후 지정된 날짜에 방문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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