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자랑스런 구민상 후보자 접수

(아주경제 박승봉 기자)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오는 28일까지 제22회 구민의 날 기념 ‘자랑스런 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22일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치하하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아 건강한 시민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상 부문은 ▲ 효행상 ▲ 사회봉사상 ▲ 문화체육상 ▲ 교육공로상 ▲ 대민봉사상 ▲ 산업증진상 등 6개 부문이며 시상 인원은 효행상 2명과 각 부문 1명씩 모두 7명이다.

수상 후보자는 올해 3월 1일 현재 동구에 거주하고, 과거 구민상 또는 시민상 수상경력이 없는 주민이나 활동단체, 공무원 등이며 교육공로상과 대민봉사상의 경우에는 거주지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공적사항 현지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시상은 오는 5월 4일 제23회 화도진축제 개회식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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