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차량자율2부제 홍보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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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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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차량자율2부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동안서는 22일 오전 안양시 관양동 소재 인덕원 사거리 등 주요교차로에서 박 서장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자율적인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자율2부제 시행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로 핵안보정상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박 서장은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이 기간동안 시민들은 대중교통과 차량자율 2부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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