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
동안서는 22일 오전 안양시 관양동 소재 인덕원 사거리 등 주요교차로에서 박 서장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자율적인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자율2부제 시행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로 핵안보정상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박 서장은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이 기간동안 시민들은 대중교통과 차량자율 2부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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