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취임식에는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 나근형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이응칠 인하대 총동창회장, 김흥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 원영무 인하대 제7대 총장, 류수용 인천시의회 의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박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인하대가 ‘인천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공헌하는 대학',‘대한민국의 지성과 지식을 선도하는 대학’, ‘국제적으로 인류 보편의 가치를 제시하고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단과 교직원, 동문과 학생들의 격려와 지원을 당부했다.
박 총장은 ‘투명경영과 변화관리’라는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학사관리 개선과 대학의 구조 개편에 힘쓸 계획이다
또 임기 중 전문 경영체제를 도입하고, 교수와 직원의 활동 성과에 따른 보상제도를 확립할 방침이다.
올해로 개교 58주년을 맞은 인하대는 박춘배 총장의 취임을 계기로 ‘미래의 가치 창출과 창조적 리더 양성’이라는 대학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특성화된 대학을 목표로 새롭게 도약한다.
신임 박 총장은 1980년부터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하공업전문대 총장과 (사)한국항공우주학회 부회장 등을 지낸 박 총장은 2016년 2월까지 4년간 인하대를 이끌게 된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 김창수(54·전자공학과 77학번) 다보산전(주) 대표이사가 ‘김창수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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