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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이문수, 이수연기자) |
회의 첫째 날인 26일, 이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영접한 것을 끝으로 공식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정상 및 대표들은 업무만찬에서 워싱턴 코뮤니케와 각국의 공약이행에 대해발표했고, 이행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회의 둘째 날인 27일에는 ‘핵 안보 강화를 위한 국가 조치 및 국제협력’을 의제로 회의를 진행하여,
공동 선언문인 서울 코뮤니케에 담길 내용을 협의해나갔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이 대통령의 의장회견을 끝으로 많은 성과를 남기고 마무리 됐습니다. 차기 핵안보정상회의는 2년 후 네덜란드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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