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임 과장 3명 중 1명 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2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올해 승진한 삼성화재 신임 과장 3명 중 1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 신임 과장과 배우자 300여명을 초청해 ‘신임 간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승진자 150명 중 여성은 45명(30%)에 달했다.

올 들어 여성 간부가 대거 발탁되면서 삼성화재 전체 간부 중 여성의 비율은 10%를 넘어섰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같은 여성 간부의 비중에 대해 “금융권에 불고 있는 여풍(女風)을 실감케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