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 오는 9일~22일까지 제주산 흑한우와 스캠피로 만든 스폐셜 코스를 1일 10명에게만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스캠피는 ‘노르웨이 랍스터’라 불리며 이탈리아 요리에서 널리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다. 게살과 새우의 맛이 적절하게 배합돼 미슐링 스타 셰프들도 즐겨 찾는 재료다. 한우품종 중 하나인 흥우는 올레인산 함유랑이 높아 훨씬 깊고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 이번에 선보니는 코스에서는 각종 계절 야채와 감자샌드를 곁들여 제공한다. 총 8가지 메뉴로구성된 이번 코스 요리는 1인당 10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제공된다. (02)310-7200
◆르네상스 서울= 야외 비어 가든이 오는 16일 오픈한다. 18시~22시 사이 이용 가능하다. 월, 수, 금요일에는 BBQ 소시지 그릴 뷔페(3만 2000원, 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화요일에는 BBQ 소시지와 해산물 뷔페(3만 6000원), 목요일에는 BBQ 소시지와 통돼지 바베큐 뷔페(3만 9000원)를 각각 제공한다. 모든 뷔페에는 소고기 등심구이, 샐러드와 함께 무제한 생맥주, 소주, 막걸리가 제공된다. (02)2222-8630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자녀의 꿈과 체험을 위한 ‘리틀 호텔리어 패키지’(주중 56만원/ 주말 60만원, 이하 성인 2인, 어린이 1인 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와 부모님께 건강과 휴식을 선사할 ‘Thank You for Love패키지’(주중 52만원, 주말 56만원), 소중한 웨딩의 추억을 되새길 ‘Memory for Love패키지’(주중 45만 2000원, 주말 49만 2000원) 등 다양한 콘셉트로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02)2022-0000
◆서울팔래스= 전통 일식당 ‘다봉’이 오는 5월까지 봄도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도미는 산란전 3~4월에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낮아져 맛이 더욱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저칼로리고단백 생선으로 스테미너에 좋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도미 정식(8만원, 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과 도미회(4만 5000원)가 준비되어 있어 봄철 건강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02)2186-6888~9
◆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랑스 식당 ‘시즌즈’가 아스파라거스 특선을 9일부터 5월까지 선보인다. 메뉴로는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바닷가재 샐러드, 아스파라거스 스프,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요리 등이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아스파라거스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독일산 리슬링 와인도 준비했다. 가격은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02)317-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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