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 순이익 19.84%↓ 70조209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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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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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순이익 14.94%↓ 13조7340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538개사) 중 분석 가능한 489개사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662조3176억원으로 전년보다 228조307억원(15.9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2조8809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3410억원(-4.94%), 당기순이익은 70조2099억원으로 전년보다 17조3769억원(-19.84%) 줄었다.

분석대상기업 489개사 중 연결기준으로 370개사(75.66%)가 당기순이익 흑자, 119개사(24.34%)가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대기업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매출액이 165조17억7100만원으로 전년보다 6.71% 늘어 1위를 차지했다.

SK가 111조2176억6100만원(22.85%↑), 현대자동차가 77조7978억9500만원(16.14%↑), 포스코가 68조9387억2500만원(43.96%↑), SK이노베이션이 68조3711억5500만원(27.27%↑)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도 삼성전자가 16조2497억17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전년보다 –6.05% 줄었다.

SK가 8조3464억9800만원(47.81%↑), 현대자동차가 8조754억7700만원(36.44%↑), 포스코가 5조4081억100만원(-0.47%↓), 현대중공업이 4조5357억3900만원(-18.01%↓)로 그 뒤를 이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삼성전자가 13조7340억67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94% 줄었다.

현대자동차가 8조1048억6300만원(35.05%↑), SK가 5조1031억3200만원(59.79%↑), 포스코가 3조7142억8600만원(-11.26%↓), 기아자동차가 3조5192억3600만원(30.42%↑)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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