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청약경쟁률 최고 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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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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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강 조망과 쾌적한 수변공원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투시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제일건설은 지난달 28~29일 광주 첨단2지구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289:1의 경쟁률로 3순위내 청약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위주의 구성과 첨단2지구의 마지막 중소형이라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총 61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9~85㎡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첨단2지구 A2블럭은 영산강이 조망 가능하며 수변공원이 가까워 토지 분양에서부터 18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이다.

신용초교를 비롯해 지구내에 중ㆍ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CGV,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유스퀘어 터미널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상무지구와 서구를 연결하는 빛고을로가 연장개통을 앞두고 있고, 시외곽으로 통하는 동림IC, 북광주IC, 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하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R&D 특구 지정을 바탕으로 신흥 핵심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첨단지구의 미래가치에 영산강 조망과 수변공원이라는 주거환경까지 더해져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577-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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