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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총 509건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실시한 평가분석 결과 87건의 업무를 개선, 환류시킴으로써 각종 시정운영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평가분석이 가능하도록 계량화·데이터화·공정화 시켜 재수립 할 예정이다.
특히 단위업무별로 정기적인 평가분석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잘한 부분은 더 잘할 수 있도록 환류시킴으로써 목표달성도를 배가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 시장은 “평가분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기 마련된 패러다임과 로드맵에 따라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면 시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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